구하라 전 남자친구, 추가 사생활 촬영물 보유 가능성有 "잠든 구하라 얼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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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전 남자친구, 추가 사생활 촬영물 보유 가능성有 "잠든 구하라 얼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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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하라 전 남자친구 (사진: 최종범 씨 측 대리인, SBS) ⓒ뉴스타운

가수 구하라와 전 남자친구인 헤어디자이너 최종범 씨의 폭행 공방이 리벤지 포르노 사건으로까지 퍼진 가운데 교제 당시 구하라와 최종범 씨가 나눈 카카오톡(이하 카톡) 대화가 재차 논란을 낳고 있다.

최근 구하라는 매체 디스패치를 통해 최종범 씨에게 성관계 동영상을 이용한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자신이 직접 삭제했던 동영상이 아직 남아있었고, 폭행이 있었던 날 새벽 최종범 씨가 해당 동영상을 전송하며 협박을 가했다는 것.

반면 최종범 씨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협박이 아닌) 관계를 정리하는 개념으로 보낸 것"이라며 "구하라 씨가 지웠다고 하는데, 동영상을 더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개인 SNS에 저장해뒀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일각에서는 최종범 씨가 구하라의 사생활과 관련된 촬영물들을 성관계 동영상 외에도 일부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실제로 구하라와 최종범 씨가 나눈 카톡 대화에서 최종범 씨는 잠든 구하라의 얼굴을 사진으로 촬영해 전송하며 "ㅋㅋㅋㅋ오늘도 사랑한다ㅋㅋㅋㅋ"라고 보냈었다. 이에 구하라는 "남편 저리 못생겨도 사랑해?"라고 반응했다.

누리꾼들은 "당사자가 삭제한 성관계 동영상을 따로 저장해 보관할 정도고, 평소에도 저렇게 몰카(몰래 찍는 사진) 촬영을 해왔다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촬영물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라는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이같은 의혹은 현재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최종범 씨의 자택과 자동차를 압수수색해 휴대전화와 USB 등을 확보해 조사 중이므로 조만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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