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류사회', 살벌한 재벌 역 맡은 라미란…"주제만큼만 하자"
스크롤 이동 상태바
영화 '상류사회', 살벌한 재벌 역 맡은 라미란…"주제만큼만 하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 상류사회

▲ (사진: 영화 '상류사회' 스틸컷) ⓒ뉴스타운

영화 '상류사회'가 예매율 2위에 안착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늘 개봉한 '상류사회'가 예매 관객수 5만2073명(예매율 20.5%)으로 실시간 예매 2위에 올랐다.

개봉하자마자 예매 2위로 오른 '상류사회'는 청소년 관람불가의 순위가 높은 장면들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상류사회'는 약 120분 동안 치명적이면서도 헤어 나올 수 없는 중독성이 강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상류사회'에서 미술관 관장인 이화란으로 분한 라미란의 대사가 이목을 끌고 있다.

욕망에 잠겨 자기 이익을 추구하기에 바쁜 이화란은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오수연(수애)에게 "주제만큼만 하자. 응?", "백날 땀 흘려봐야 한용석 피한 방울 못 따라가" 등의 현실 공감형 뼈있는 대사를 내뱉는다.

한편 개봉과 동시 예매율 2위를 차지한 영화 '상류사회'가 정상에 오를지 주목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