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나라꽃 무궁화 체계적 연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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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나라꽃 무궁화 체계적 연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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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동산 등 나라꽃 무궁화 육성보급에 앞장서기로

▲ 운영회의 모습 ⓒ뉴스타운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부설 농촌관광연구센터(센터장 리신호교수. 이하 ‘센터’라고 한다)는 29일 오후 센터(S-5동 223호)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규정 개정 및 연구원 선임을 확정 했다.

센터 규정 개정으로 "농업 농산촌과 도시의 상생 발전을 위한 농촌자원 발굴 및 홍보, 경관사업, 농촌관광개발"등을 추가하고  역점사업으로 "농촌자원발굴로 무궁화선양 보급 등 농촌경관 사업연구 등을 추가"하여 나라꽃 무궁화 육성보급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센터 보직 연구원으로 행정담당 오노균 박사(환평자연생태연구소장), 기획부장 전익수교수, 교육부장 맹승진교수, 연구부장 김선웅 교수를 위촉하고, 상임연구원으로 황성기박사와 김명환박사를 임명했다.  그리고 감숙종박사(전 충북농업기술원장. 충북대초빙교수)정훈백대표(코메가. 6차산업인)반기민박사(농산촌활성화연구소장)노수호대표(환평농원충북명예과수연구소장) 김춘호 사무국장(법무법인 재유)등을 연구원으로 선임 했다.

센터는 지난해 10월 세종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그린투어리즘과 농촌복지'란 주제로 국제 학술세미나를 농림축산식품부 후원으로 개최하고 국제그린투어리즘연맹을 창설했다. 올해에는 국내 학술 활동으로 지자체와 함께 지역의 축제 등과 연계하여 현장 포럼 등을 개최할 예정한다.

리신호 센터장은 "농촌자원의 발굴과 홍보에 중점을 두고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연구를 체계적으로 할 것이며 정부와 지자체 등과도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노균 부센터장은 "무궁화와 관련 비영리 법인을 설립하고 지역의 축제기간에 현장 포럼 등을 개최코자  아젠더를 개발 하고 있다"면서 "전국의 1천여 농촌체험휴양마을에도 나라꽃무궁화 동산이 만들어지고 북한에도 통일의 꽃으로 보급되어 삼천리 금수강산에 무궁화 꽃이 피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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