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오아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라디오스타'에서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배윤정은 15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net '프로듀스 101'의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배윤정은 '프로듀스 101'에서 독설 댄스 트레이너로 활약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배윤정은 엄한 트레이너로 명성을 날리며 연습생들을 공포에 빠트렸다.
특히 그녀는 F등급을 받았던 김소혜에게 "정말로 가수가 하고 싶은 것이냐"고 물으며 명장면을 만들었다.
이를 두고 배윤정은 "독설을 해서 기를 죽이려던 것이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물어본 거다"라고 해명했다.
배윤정의 독설은 '프로듀스48'에서도 이어졌다. 한국 연습생에 비해 실력이 부족한 일본 연습생에게 "노래, 춤 둘 다 못하는 데 무슨 이유로 데뷔를 한 거냐"고 물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녀의 독설을 들은 일본 연습생들은 눈물을 흘리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제는 김소혜의 데뷔를 기쁘게 생각한다는 배윤정에게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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