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안영란 대구 달서구의회 의원의 거짓말은 국회의원급 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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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영란 대구 달서구의회 의원의 거짓말은 국회의원급 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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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애어린이집 1층, 3층 약 14평 불법 무허가 건물 구청의 계도명령 제2차에 슬그머니 철거

▲ 사진은 지난 6.13선거 안영란 후보가 사용한 명함이다, 현 자애어린이집 원장직을 현직으로 표기하고 선거운동을 한 선거용 명함은 분명 선거법 위반 의혹의 진실을 선관위와 사법기관은 밝혀야 한다. ⓒ뉴스타운

대구광역시 달서구 의회의 안영란 운영위원장은 지난 6.13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공천 받아 당선된 초선의 기초원이다. 안 의원은 선거기간 필자가 민간 자애어린이집 원장직을 사퇴하지 아니하고 공천을 받아 불법적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는 선거법위반 의혹과, 국가에서 학부모에게 지급한 돈으로 어린이집 운영하는 자애어린이집에서 불법 무허가 건물이 상존한다는 본 양파방송의 기사를 두고 음해 무고성 생사람 잡기로 일괄한 안영란 달서구 의회 운영위원장은 당장 학부모를 비롯한 달서구민 유권자들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함량미달 인성 도덕성 결여로 즉각 의원직을 사퇴를 제언하고 촉구한다.

어린이집 원장이란? 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 원장 자격기준에 해당하는 자가 보건복지부장관이 검정하고 수여하는 국가자격증을 발급받은 자를 말한다. 어린이집 원장의 종류로는 일반, 가정, 영아전담, 장애인전문 어린이집 원장이 있다. 어린이집 원장 자격은 별도의 시험이나 교육과정이 없으므로 자격기준 해당여부로 결정한다. 자격기준을 갖추었는지의 여부는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관련 업무를 위탁받은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서류심사의 방법으로 수행한다. 라고 명시하고 있다.

또 지난 6.13선거에서 자애어린이집 원장직을 사퇴하지 아니하고 선거운동을 행한 2개월여의 선거볍을 위반한 의혹에 대하여 질의하는 기자를 향하여 안영란이 운영하는 자애어린이집에는 불법적 행위나 법에 위반되는 행동은 전혀 없고 불법적 무허가 건물은 손금만큼도 없다고 큰소리 친 안영란 당시 후보자의 말은 거짓말 투성이로 확인되었다.

본지(뉴스타운)의 기사를 접한 대구 달서구청 건축 관련 담당자의 어린이집 현장 실사 결과 자애어린이집 1층과 3층에 도합 약14평 규모의 불법 건축물을 확인한 달서구청의 건축과와 복지과의 제1차 .제2차 계도명령 통보에 불법 건축물을 지난 3일 슬그머니 철거했다.

▲ 사진은 불법 무허가 건축물을 달서구청 건축과에 신고 하기전 모습이다. ⓒ뉴스타운

사실 건축물 14평이면 정부에서 영세민들에게 공급하는 아파트가 13평으로 사리분별하지 못하는 어린이집의 불법 건축물로는 엄청난 크기의 규모이다. 지금까지 불법적 무허가 건물에서 천진난만한 어린이들을 교육하고 정부에서 학부모에게 지급하는 국가 돈을 수령했다는 것은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교육자로서의 일말의 양심이 있는 것인지 되묻고 싶다?

대구 달서구 의회의 운영위원장 선거기간 유권자와 구민들에게 행한 거짓말은 언어도단으로 철면피 파렴치 몰염치 인면수심 가면무도회의 얼굴 뚜꺼운 안 원장의 행동(선거법위반 의혹. 어린이집 결산 회계 등)을 사법기관에 철저히 조사해 불법이 있다면 일벌백계로 의법조치를 강력히 제언하고 촉구한다.

해서다, 안영란 의원에게, 의원(議員)이란? 국회나 지방 의회와 같은 합의체(合議體)의 구성원으로 의결권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앞으로 [깡문칼럼]의 이강문은 안영란의 선거법위반과 자애어린이집 3년치 입출금 예결산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또 기사화 할 예정이다.

▲ 사진은 불법 무허가 건축물을 달서구청 건축과에 신고 후 건축과 제2차 계도명영에 따라 철거된 모습이다. ⓒ뉴스타운
▲ 자애어린이집 건축물대장. ⓒ뉴스타운
▲ 자애어린이집 건축물대장.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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