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의 황의조가 굳은 결의를 드러냈다.
황의조는 7일 파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첫 훈련에 합류했다.
최근 인맥 축구 발탁으로 논란이 된 횡의조는 이날 첫 훈련을 마친 뒤 기자회견장에서 "인맥에 관련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그런 것을 신경 쓰지 않고 있다"며 "몸 관리 또는 선수들과 친해지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와일드카드를 통해 나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하면 분명 팬들이 좋게 봐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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