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점유하기 위한 야심작을 발표했다.
LG전자는 5일 "오는 10일 전용 스타일러스 펜이 구비된 'LG Q8'을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LG Q8'은 다양한 편의 기능과 아날로그 감성이 담겨있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특히 전용 펜을 이용하면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메모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구매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LG전자는 "탄탄한 내구성으로 'LG Q8'의 완성도를 높였다"면서 "이번 제품이 스마트폰의 선택 폭을 넓힐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휴대폰 사업에서 1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LG전자가 'LG Q8'을 통해 반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LG전자의 야심작인 'LG Q8'의 출고가는 53만 9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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