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9'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IT 전문 매체 CNET에 따르면 오는 9월, 애플에서 신제품 '아이폰9'를 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제품은 6.5인치 화면의 OLED 모델과 6.1인치 화면의 LCD 모델로 구성될 전망이다.
이는 '아이폰X'와 '아이폰8'의 후속 모델인 '아이폰X 플러스', '아이폰9'로 짐작되며 각 999달러(약 112만 원), 699달러(약 78만 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아이폰9'는 블랙, 화이트, 스페이스 그레이, 옐로, 오렌지, 블루 등 총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될 것으로 기대되며 호응을 모았다.
그러나 기존의 홈 버튼이 사라지고, '애플의 실수'라고까지 혹평받은 노치(Notch) 디자인이 적용될 전망이라 애플 유저들 사이에선 벌써부터 호불호가 나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는 이를 타깃 삼아 "갤럭시로 갈아타라"는 재치 있는 광고를 제작해 공감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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