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물류 새싹기업 육성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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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물류 새싹기업 육성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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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관계자 “앞으로도 물류혁신 역량과 기술력을 갖춘 새싹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다”라고 밝혀

▲ ⓒ뉴스타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오는 20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조홍근)와 ‘물류 새싹기업 육성하고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을 중심으로 추진해 오던 물류창업 지원을 물류활동이 활발한 서울과 부산으로 확대하고, 물류·유통·ICT 등 산업간 융복합을 통한 다양한 생활물류 신산업 육성하다는 필요성에 공감하여 추진하게 된 것이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 물류창업 지원 및 정보 공유, ▲ 새싹기업 해외진출 및 홍보 지원, ▲ 창업교육 및 인력 양성, ▲ 창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 및 애로 개선 등이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2016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더불어 3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됨으로써 다양한 협력사업을 논의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지종철 물류정책관은 협약식에 이어 기술력을 갖춘 유망 물류 새싹기업을 발굴하고, 물류기업과의 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물류 새싹기업 공모전’(챌린리지그) 우수자에 대한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영예의 대상은 ‘스마트컨버전스’가 선정됐는데, 증강현실(AR)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안경(glass)를 활용하여 물류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바코드 자동인식기술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5백만 원이 수여되며, CJ대한통운에서 최대 3억 원 규모의 공동기술 개발 기회를 제공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물류혁신 역량과 기술력을 갖춘 새싹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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