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스피디움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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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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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블루원 인제스피디움에서는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국내 최대의 모터스포츠 축제인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4차전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에 이어 네 번째 개최되는 대회로 서킷에서 전개되는 10여 개 종목의 스피드레이싱과 함께 패독에서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위주의 볼거리와 시승 및 체험행사가 열린다.

서킷에서 최고 속도에 도전하는 차량과 드라이버의 숨 막히는 레이싱을 가까이서 느껴볼 수 있다. 기타 다양한 종목의 차량 레이스와 시승 체험 등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행사가 열린다.

▲ 인제스피디움 서킷은 F1 상설 서킷을 그대로 재현했다. 다른 경기장에는 볼 수 없는 고저차가 특징적인 레이싱 코스여서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며 관람자 입장에서는 더욱 흥미롭게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 서킷 A코스에서 10여 개 종목의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져 순위를 겨룬다. 이중 GT300, 엔페라 RV300, BK-원메이크 3개 클래스 대회는 자동차경주협회의 라이선스가 의무적으로 적용된다. 아반떼 AD를 비롯한 슈퍼랩, 챌린지클래스, 200마력 이하 종목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 엔페라 R300 종목은 국내 유일의 RV레이싱으로 최대 240마력, 무게는 최소 1.4t 이상의 RV차량만 참가할 수 있다. 예선을 거쳐 결승그리드를 결정하고 최종 50Km를 주행하여 우승자를 결정한다.

▲ 드라이버가 미리 설정한 랩타임 목표치에 근접한 레이싱 기록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G테크 챌린저 대회도 흥미진진하게 관람할 수 있다.

인제스피디움은 지난 6월 열린 3차대회에서 5,000여 명 이상의 많은 관람객이 참여한 점을 감안하여 안전과 재미에 각별한 정성을 쏟고 있으며, 메인 패독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 가족과 함께하는 RC카(무선조종자동차) 레이스와 모델 포토타임, 어린이를 위한 행사로 세발자전거 레이싱 등이 열린다.

▲ 국내 12개 자동차 동호회에서 진행하는 택시타임과 서킷 체험 주행이벤트 행사와 카트레이싱이 진행된다.

▲ 패독에는 어린이 수영장이 개장되며,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캐리커쳐등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푸드 트럭이 함께 준비된다.

▲ 레저카트장에서는 카트체험, 카트슬라럼, 어린이 바이크체험 등 방문객 모두에게 다양한 탈거리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패독 관리동 2층 실내 자동차 체험장에서는 브로키즈하우스 등 어린이를 위한 놀이 시설이 모두 개방된다.

인제스피디움은 이번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대회 기간에 모든 내방객과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행사 참가자는 물론 모든 방문객들에게 호텔과 콘도, 내부 부대시설까지를 연계한 다양하고도 저렴한 숙박상품권을 내놓았다. 행사에 참가하는 방문객에게는 모든 서킷 시범경기 관람과 레저차량 체험 및 시승 행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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