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리아' 한반도 진입할까…'쁘라삐룬' 피해 커 우려
태풍 '마리아' 한반도 진입할까…'쁘라삐룬' 피해 커 우려
  • 김지민 기자
  • 승인 2018.07.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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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리아

▲ 태풍 마리아 (사진: 기상청) ⓒ뉴스타운

태풍 '마리아'의 등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제 7호 태풍 '쁘라삐룬'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 한반도 영향권을 지나가는 가운데, 태풍 '마리아'의 발생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괌 동쪽에서 제 8호 태풍 '마리아'가 발달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태풍 '마리아'는 태풍 '쁘라삐룬'보다 파괴력이 강할 것으로 예상되며, 괌에서 빠르게 북서진을 하면 한반도와 일본을 지나갈 가능성이 있다. 

다만 한반도 진입 가능성은 낮으며, 필리핀 북부와 대만 방향으로 느린 속도로 북상해 10일쯤 필리핀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앞서 태풍 '쁘라삐룬'으로 지금까지 6명이 숨지거나 다치고 1명이 실종된 바 있다.  또한 8500여 ha의 농경지가 침수되고 가축 5만600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피해가 발생해 태풍 '마리아' 또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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