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55에서 맞대결을 벌일 로버트 휘태커와 요엘 로메르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0일(한국 시간) 미국에서 진행되는 UFC 255(이하 UFC)에서 휘태커와 로메르가 종합격투기 경기에서 맞붙는다.
두 사람이 UFC에서 보여줄 경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특히 휘태커 선수는 앞서 모든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휘태커는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몇 연승을 했는지는 내게 중요하지 않다"며 "경기에 있어 나는 언제나 자신이 있다. 경기를 준비하며 훈련한 것을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휘태커는 "모든 것에 대해 자신이 있으며,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경기에 임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최근 성적이 좋아진 이유에 대해 "감량의 어려움이 줄어든 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듯하다"며 "경기 때마다 심한 감량에 부담을 많이 느꼈다. 또 앞서 패한 경기를 뒤돌아보면서 내가 어떤 선수인지 알게 됐고, 개선해야 할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언급, 팬들의 응원을 모았다.
한편 휘태커와 로메로의 UFC 경기는 'SPOTV NOW'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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