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호날두, 경기력 하락에 이적설 솔솔 "연봉 맞춰줄 생각 없어"
스크롤 이동 상태바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 경기력 하락에 이적설 솔솔 "연봉 맞춰줄 생각 없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 (사진: 호날두 SNS) ⓒ뉴스타운

[뉴스타운 = 한겨울 기자] 레알 마드리드 소속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의 거취를 두고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호날두 선수가 속한 레알 마드리드 팀은 27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우크라이나 NSC 올림피스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7-18 ESU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이날 호날두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 우승 소감을 묻는 질문에 "지금을 즐기고 곧 입장을 내놓겠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앞서 호날두 선수는 지난 시즌 리그 14경기에서 4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거나 연봉 문제로 레알 마드리드 구단과 갈등을 빚어 한 차례 이적설이 돌기도 했다.

이에 대해 스페인 매체 '카데나 세르'는 "레알은 호날두가 원하는 만큼 연봉을 맞춰줄 생각이 없고 계약기간도 2021년까지 넉넉해 재계약을 굳이 서두르지 않겠단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날 레알 마드리드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호날두와의 갈등·이적설에 대해 "그는 여기가 행복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겨 해당 논란들을 일축시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