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심진주 기자] 김흥국이 성폭행 무혐의 처분을 받아 팬들의 안도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3월 김흥국 주변의 한 여성은 "김흥국이 날 억지로 술 먹인 뒤 성폭행했다"라고 폭로해 논란을 야기했다.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김흥국의 성폭행 논란은 결국 무혐의로 판결, 그의 가족과 지인 뿐 아니라 대중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흥국은 지난달 아내의 폭행 신고로 떠오른 바 있어 더욱 주목받기도 했다.

당시 김흥국은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날이 선 상태로 지내고 있는 아내가 이와 관련해 거짓된 소문을 듣고 분노했다. 내가 술을 먹고 귀가하자 작은 다툼이 일어났다"라고 해명했다.

김흥국은 현재 성폭행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 사과와 다짐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