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정순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예비후보 정책발표
용정순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예비후보 정책발표
  • 김종선 기자
  • 승인 2018.04.17 1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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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정순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예비후보 ⓒ뉴스타운

용정순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예비후보는 원주시장으로서 앞으로 나가길에 대한 정책발표를 하였다.

정책발표 전문

12년간의 의정활동 과정에서 마련한 정책과 시민사회단체와의 수차례에 걸친 정책협의,
지역내 대학교수 등 전문가와의 토론,
담당 공무원과의 협의,
민간위탁기관과의 논의 등을 통해 100대 사업으로 구성함.

▶시정방향◀

-시민참여를 통해 주민자치, 주민주권을 실현하는 시정
-공무원이 시장이 아닌 시민을 보고 소신껏 일할 수 있는 시정
-민간지원에 있어 예산은 지원하되 참견은 최소화하는 팔길이 원칙이 적용되는 시정
-공공의 이익, 사회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
시민행복 우선도시 원주를 만들기 위해 다음 네 가지 정책목표를 가지고 시정을 펴나감

▶일하기 좋은 원주

1. 원주시민 중심의 일자리 정책을 펴겠습니다.

-원주시 지역내 경제총생산액이 7조 5천억원.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을 확대하고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우선구매,

우선입찰이 가능토록 하여 500여억원에 그치는 사회적 경제부문 비중을 3,500억원까지 확대하여 명실상부한 협동조합의 도시 원주를 만들겠습니다.

-지역 생산 제품 지역소비 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자립 순환 경제 시스템을 정착시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원주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청년들이 원주를 떠나지 않고 원주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시 원주거주 및 원주출신 인재들을 우선채용하게 하고, 공공기관과 연계한 청년인턴제도 마련:

-구법원 검찰청 부지를 활용하여 청년혁신파크를 조성, 청년창업을 지원하겠습니다.(이행기 청년 대상)

2. 주민의 먹거리 보장을 위한 도농상생 농업을 실현하겠습니다.

-현재 민간위탁하고 있는 원주푸드종합센터를 공익형 재단법인으로 전환하여 생산,유통,소비과정을 지역내 순환체계로 전환함으로써 실효적인 먹거리 계획을 마련함과 동시에 농업인들의 소득을 2배로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학교 급식 뿐만 아니라 혁신도시 공공기관, 민간위탁 단체급식, 기업체 등에 원주푸드 농식품이 우선 공급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가족이 행복한 원주

3. 우리가족 원주시가 함께 돌보겠습니다.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또는 산후조리비용 지원을 통해 산모의 출산비용 부담완화.

-통합적 아동돌봄서비스 협의체를 마련해 교육청,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로 3원화 되어 있는 초등 아동돌봄시스템을 통합, 촘촘한 아동돌봄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원주 주소지 대학생들에게 학자금 이자를 지원하여 청년들이 사회에 나가기도 전에 빚에 시달리지 않도록 돕겠습니다.

-경로당에서 점심식사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하여 혼자 밥을 드시는 일이 없도록 하고 대학의 유휴 공간을 활용한 노인복지관을 설치하여 북부권 노인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나아가 단계적으로 권역별 노인복지관을 설치하겠습니다.

-보육교사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대체인력 지원 및 처우개선을 통해 돌봄노동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여건 마련

4. 함께 하는 교육공동체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교육지원계를 교육협력과로 신설하여 혁신도시,공공기관,대학,교육지원청과 상설적인 협의체를 구성, 협업을 통해 교육하기 좋은 도시 원주,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원주를 만들겠습니다.

-원주에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6개 대학에 수많은 전문 인력들이 있습니다.

국과수의 탐정교실, 한국관광공사의 청소년 원주관광해설사,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하는 자연해설사 등 공공기관의 특성을 이용한 다양한 아동,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원주만의 교육컨텐츠를 개발하겠습니다.

-생애주기별 맞춤교육으로 평생교육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백세시대에 교육의 끝은 없습니다. 결혼,육아,부모,중년,노년교육 등 생애주기별 맞춤교육과 주민공동체교육,민주시민교육 등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교육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겠습니다.

▶편안하고 공정한 원주

5. 원주시민의 최대 불만사항인 시내버스를 속시원히 해결하겠습니다.

-시민이 주도하는 버스 노선 전면개편: 일자형 버스 노선 방사형으로, 권역별 거점 환승센터 마련, 벽지, 적자노선 수용응답형 승합차 운행, 서원주역 –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남원주 역 – 원도심 – 혁신도시 등 주요구간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운행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호대상자 노인 교통카드 지급

-대중교통, 시외버스, 고속버스, 기차 등을 연결한 스마트앱 시스템 개발

6.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으로 주민주권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정례적인 마을회의와 시민원탁회의를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토록 하여 일상적인 주민주권이 실현될 수 있는 시정운영

-수요자 중심의 칸막이 없는 행정 운영 및 담당과의 정례 간담회 실시

-시장의 일일 일정 및 업무추진비 내역을 세부적으로 공개하여 투명한 시정운영

 

▶맑고 즐거운 원주
7. “매일 좋음 프로젝트”를 통해 미세먼지 전국에서 두번째라는 오명을 벗겠습니다.

-대중교통 이용률을 2배로 늘려 자가용 이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편리한 대중교통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원주천변에 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을 마련하여, 대중교통 노선과 연결시키고

-고형연료 소각발전소를 원천 불허하며

-원주천을 중심으로 한 바람길을 만들어 미세먼지 수치를 낮추겠습니다.

-공동주택종합정보마당을 구축하여 관리비를 공개함으로써 원주시민의 62.5%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관리비를 낮추고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입주민 교육 및 분쟁조정을 지원하겠습니다. 독거노인이 밀집해 있는 단독주택지에 동네관리소를 설치하여 소규모 집수리를 지원하겠습니다.

8. 역사문화예술이 관광이 되는 원주로, 원주를 원주답게 만들겠습니다.

-원주는 천년 역사가 서린 유서깊은 도시입니다.

그러나 그 위상에 걸맞는 문화예술정책이 부족하여 내용을 담아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강원감영, 원동성당, 가톨릭센터, (구)조선식산은행, 선교사 건물 등을 잇는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사업을 추진하여 원주만의 역사와 문화가 관광거리가 될 수 있는 원도심을 만들겠습니다.

-흥법사지, 거돈사지, 법천사지등 불교문화유적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겠습니다.

-(구)종축장 부지에 원주시의 역사와 위상에 걸맞는 박물관을 신축하겠습니다.(도립미술관, 민속자료관) 기존 박물관은 전직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정부에서 매입, 최규하 대통령 기념관으로 제대로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 정책검증을 위한 공개적인 정책토론회를 제안한 바 있습니다.

이런 제안의 배경에는 당내 경선이 권리당원과 일반시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이루어지는데 정작 후보에 대해 알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은 만큼 자칫 동원과 세몰이 방식의 투표로 민심과 당심을 왜곡할 소지가 높기 때문입니다.

본 후보의 제안을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에서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늦게나마 정책토론회가 성사되게 된 것을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창묵 현 시장님은 TV토론회를 거부한데 이어 후보자간 상호토론마저 못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해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후보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대다수의 시민들과 당원들은 후보의 정책이나 시정 운영 능력에 대해 파악할 방법이 없어 깜깜이 여론조사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TV정책토론회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유권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야 한다는 점에서 당연히 해야 하는 의무이자 책임이라 하겠습니다.

이제라도 원창묵 시장님은 TV정책토론회에 적극 응하고, 상호토론을 통해 시민과 당원들에게 시정운영 능력과 정책 비전, 그리고 자질에 대해 검증받을 수 있도록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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