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온다' 김정은, 레드벨벳 아이린에 사심 고백 "올 줄 알고 일정도 바꿨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봄이 온다' 김정은, 레드벨벳 아이린에 사심 고백 "올 줄 알고 일정도 바꿨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봄이 온다' 레드벨벳 아이린

▲ '봄이 온다' 레드벨벳 아이린 (사진: 채널A) ⓒ뉴스타운

[뉴스타운 조세연 기자] 평양에서 열린 남북협력 기원 공연 '봄이 온다'가 우리나라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일 평양에서 열린 '봄이 온다'의 무대가 5일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됐다.

우리나라를 대표해 무대에 오른 가수들은 각자의 대표곡을 열창하며 북한 좌중의 열띤 박수를 얻었다.

방북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그룹 레드벨벳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도 친근하게 인사를 나누며 더욱 이목을 모았다.

특히 레드벨벳 아이린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김정은 위원장 옆자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남다른 모습을 보였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며 급기야 자리 배치에 대해 팬들 사이에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실제로 김정은 위원장은 "내가 레드벨벳과 만나는 것에 대해 다들 관심이 많다. 올 줄 알고 미리 일정까지 바꿨다"고 사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한 '봄이 온다' 팀에게 대중의 응원이 더욱 이어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