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병근(59, 시인, 법학박사) 신한대학교 석좌교수(전 경기북부경찰청차장, 경무관)는 지난 23일 용산구 원효로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에서 경찰문화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공로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했다. 매년 정치, 경제, 사회,문화 분야 등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발전과 지역발전 등 귀감이 되는 인물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남병근 교수는 경찰 재직 시 바쁜 업무 중에도 감성치안을 주도하며 영등포문화포럼을 시작으로 부천행복포럼, 인천미추홀포럼, 광화문포럼, 천보문화포럼 등 5개의 경찰문화포럼을 창립했다.
문예사조에 시인등단을 한 남 교수는 현재 한국문인협회 운영위원, 한국경찰문학회회장, 경찰문화포럼 연합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시낭송선교회, 다선문인협회, 한내문학, 문예춘추 등의 고문과 이사를 맡고 있다.
현재 신한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중인 남 교수는 경찰 재직 시 문화를 감성치안에 접목, 2010 치안성과평가 전국 1위 등 영등포, 평택 등 네 번의 서장 재직 시 모두 최고의 업무성과를 거둔 탁월한 리더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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