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 심진주 기자] 몰디브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신혼부부들을 위협하고 있다.
5일 몰디브는 전 대통령 체포 덕에 긴장 상태에 돌입했고, 이로 인해 갑작스레 체포를 당하는 등 위기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을 떨어지지 않게 하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상황에도 몰디브는 여전히 여행객, 신혼부부들의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 유명 여행 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1년 동안 가장 많은 신혼부부들이 다녀간 여행지 1위'로 몰디브가 선정돼 이목을 끌었다.
몰디브는 2000년대 '연예인들의 허니문'이라는 별칭이 생기며 더욱 많은 신혼부부들의 선택을 받기도 했다.
연예인 커플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몰디브는 작은 섬 크기에, 적은 인구가 살고 있어 외부인의 방해없이 사적이고 조용한 여유를 즐길 수 있기로 유명해 커플들에게 인기 장소로 알려졌다.
한편 몰디브의 수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현재 심각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어 주위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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