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년회에서 역대 학회장들 뿐만 아니라 전국 대학교의 생명과학 분야의 전문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명과학 최신 연구 동향과 국가 R&D 지원 방향, 한국 기초과학 및 응용과학 발전의 역할 등 다양한 이슈에 관하여 논의가 이루어 졌다. 특히 한국생명과학회에서 매월 발간하고 있는 KCI연구재단 등재지의 국제전문학술지로의 도약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 모색과 협의가 진행되었다.
27년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생명과학회(학회장 최명락 교수, 전남대) 가 지난 1월 11일 목요일 낮 12시, 부산 사상 엠시티 에서 2018년도 신년회를 개최했다.
2018년도 학회장을 맡은 전남대학교 최명락 교수는, "올해는 제59회 정기총회 및 국제학술대회가 개최됩니다. 27년을 넘어선 우리 학회의 역사 뿐만 한국 생명과학 발전에 있어서 우리 학회의 역할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습니다. 학회장으로서 본 학회 발전과 글로벌 바이오텍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국생명과학회는 기초과학 연구중심의 대학 교수들 뿐만 아니라 첨단 생명과학 기술을 근간으로한 바이오텍 회사, 제약회사, 식품회사, 화장품 회사 등 다양한 산업 및 응용 분야 기관들이 회원 및 회원사로 포함되어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