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트로트가수 ‘홍시’가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17 가을걷이 김장 젓갈 대전’에서 TV 프로그램 리포팅과 공연을 동시에 보여주며 끼를 발산했다.
소속사 ㈜에프엑스솔루션에 따르면 가수 ‘홍시’는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17 가을걷이 김장 젓갈 대전’에 방문해 KBS 인기 TV프로그램 ‘6시 내고향’ 리포터로써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했다.
‘홍시’는 레크리에이션 경력을 지니고 있어 특유의 친근감을 발산하며 다양한 김장, 젓갈 판매부스를 일일이 돌며 화면에 잘 전달되도록 했는데, 마지막에는 리포터에서 본연의 모습인 초대가수로 변신해 최근 발표한 곡 ‘인생길’을 부르며 참관 방문객들의 흥을 돋웠다.
이날 부른 ‘인생길’과 함께 더블 타이틀곡 ‘끌려끌려’로 활동 중인 ‘홍시’는 ‘2017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트로트 신인상, ‘KBS 이무송, 임수민 희망가요 노래자랑’ 은상 수상을 통해 가창력을 입증 받은 바 있는데, 연기와 리포터 활동까지 병행하면서 자신이 가진 재능을 하나하나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트로트 가수로써 활동하고 있는 만큼 ‘6시 내고향’ 리포터 활동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이미 전국 곳곳에서 리포터로, 가수로 다양하게 이름이 알려지고 있는 상태다.
최근에는 ‘FX CORP Open 아망 x 그레이스 자선 골프대회’에도 초청되어 무대를 가기지도 했다.
㈜에프엑스솔루션 관계자는 “2017 가을걷이 김장 젓갈 대전이 ‘6시 내고향’ 최적의 소재이므로 이를 현장에서 잘 알려줄 수 있는 리포터로 홍시가 나갔으며 인정까지 받아 오게 됐다”며 “앞으로도 6시 내고향은 물론 다양한 방송과 공연에서 ‘홍시’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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