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강경화, 은발머리 고집하는 이유는 돈 때문? "미장원이 너무 비싸…"
스크롤 이동 상태바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강경화, 은발머리 고집하는 이유는 돈 때문? "미장원이 너무 비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강경화 (사진: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뉴스타운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외교부장관 강경화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5일 방영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강경화 장관이 출연,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출연한 강경화 장관은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외교부장관으로 지명되는 순간부터 크게 주목받고 있는 인물로 성공스토리는 물론 한미 관계, 북핵 문제, 위안부 문제 등 외교부 수장으로서 산적해 있는 과제에 대해서도 솔직하면서도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특히 강경화 장관은 "원래부터 흰머리가 많았다"며 "2007년에 제네바에 갔는데 미장원이 너무 비싸서 염색을 안 하게 됐다"며 염색하지 않게 된 특별한 이유에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강경화 장관은 지난 5월 외교부장관 후보자 시절 은발 머릿결로 인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IMF 첫 여성총재인 라가르드 총재와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 강경화 장관은 과거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본래의 모습을 뭔가로 가리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일하는 곳(유엔)에선 머리 색깔에 대해 아무도 개의치 않는다"고 말하며 흰머리임에도 당당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강경화 장관이 출연한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토, 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영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