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피자, 한국에 불고 있는 냉동피자의 열풍에 정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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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피자, 한국에 불고 있는 냉동피자의 열풍에 정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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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한국에 불고 있는 냉동피자의 열풍에 제대로 된 강자가 나타났다. 이태리 판매 1위의 명성을 자랑하는 ‘이탈피자(ITALPIZZA, 이하 이탈피자)’가 그 주인공이다.

이탈피자는 1991년 이태리 볼로네즈에서 시작된 핸드메이드 정통 이태리 냉동피자로 연간 65천개 이상의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48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이태리 명품피자이다. 이탈피자는 엄선된 재료부터 제작 과정까지 모든 전 과정이 이태리에서 진행되는 것이 특징으로 이태리 장인정신이 피자에도 담겨있는 것이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혼밥, 혼술 열풍에 합리적인 가격에 조리까지 간편한 냉동피자의 인기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이러한 냉동피자 시장이 연간 40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2015년 50억원 규모에 비하면 8배가 넘게 성장한 수치이다. 그러나 이러한 냉동피자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은 게 현실이며 게다가 제대로 된 이태리 정통 화덕피자의 맛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이탈피자는 24시간 숙성된 도우를 직접 손으로 반죽하여 제작의 모든 과정을 손으로 만든 수제피자이다. 또한 나무 장작불을 사용한 화덕에서 피자를 구웠기 때문에 이태리 정통 화덕피자의 맛을 느낄 수가 있다. 이탈피자에서는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을 받는 레시피로 만든 ‘classic’라인과 유기농 인증과 함께 슈퍼곡물 ‘KAMUT’사의 재료를 사용한 ‘Gran’라인, 그리고 특별한 사이즈와 레시피를 선보이는 ‘special’라인을 전개한다. ‘Gran PIZZARIA, BioKAMUT Margherita’는 유럽의 유기농 인증과 함께 슈퍼곡물 브랜드 ‘KAMUT’ 사의 재료로 만든 제품으로 재료 선정의 까다로움과 건강한 피자를 만들겠다는 이탈피자의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Classic’라인은 ‘마르게리따’, ‘모짜렐라’, 4가지의 정통치즈로 맛을 낸 ‘4포르마지’, 신선한 야채로 만들어진 ‘베지테리아나’ 등 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을 많이 받는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유기농 인증을 받은 ‘Gran’시리즈는 유기농 마르게리따로 까다로운 유럽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특이한 점은 여타 냉동피자에서는 볼 수 없었던 26*38 사이즈의 대형 사이즈(마르게리따)와 ‘미니 마르게리따(1Box, 6pcs)’도 선보이는데 이는 현재 이태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종류로 손님초대나 아이들 간식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탈피자를 수입하고 있는 ㈜모인컴퍼니의 관계자는 “이탈피자는 다른 냉동피자와는 달리 재료부터가 모두 메이드 인 이태리로 재료 선정부터가 매우 까다롭다”며 “철저한 품질과 맛으로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탈피자를 통해 이태리 레스토랑에서 맛 볼 수나 있었던 화덕피자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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