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시청자 의견 수용할까? "정말 진상이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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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시청자 의견 수용할까? "정말 진상이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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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철원 총기 사고

▲ 그것이 알고싶다 철원 총기 사고 (사진: SBS 홈페이지) ⓒ뉴스타운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을 향해 애청자들이 목소리를 높였다. 

30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더 많은 피해를 보고도 제대로 조명받지 못한 BBK 사건 피해자들의 속내를 들여다본다.

꽤 많은 화제를 낳았던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을 향해 다른 사건들을 파헤치길 부탁했다.

29일 '그것이 알고싶다' 홈페이지에는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철원 총기 사고를 비롯, 고(故)김광석 이야기와 안동 실종 여성 사건에 대핸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 측에서 시청자들의 애정어린 응원에 답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26일 철원에서 근무 후 복귀하던 육군 일병은 갑작스럽게 날아온 총탄에 맞아 사망, 어처구니없는 죽음을 당했다.

육군 측은 이에 대해 도비탄 총상을 주장했지만 '그것이 알고싶다' 시청자들조차 "철원 일병 사망 사건, 정말 진상을 알고 싶다", "철원 총기 사건 꼭 밝혀져야 한다" 등 의혹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또한 피해 군인의 외삼촌은 "엑스레이로 볼 때 도비탄이 아닐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확인된다"라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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