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통상 토털바스 브랜드 ‘도비도스’가 미적으로 수려한 욕실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욕실 인테리어에도 변화의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대림통상은 2010년 레드닷디자인어워드, 2012년 IF 디자인어워드, 2017년 레드닷디자인어워드 등을 수상하며 제품별로 디자인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 또한 2013년 국토교통부 주관 친환경 주택 건설 기술 및 신자재 개발 대상에서 대통령상 수상, 2014~2016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연속 1위 기업 선정, 2016년 3월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등 기술력도 인정받았다.
대림통상은 대리점에 '도비도스 존'을 설치해 일관된 라인업으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가격에 맞춰 고르던 방식에서 탈피, 욕실도 커피숍과 같이 하나의 인테리어 컨셉으로 꾸밀 수 있도록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한 것이다.
대림통상은 인테리어 사업을 강화하면서 수전과 비데를 중심으로 한 기업 간(B2B) 거래를 활발히 추진함과 동시에, 올해 3월에는 토탈바스 브랜드로 '도비도스‘ 인테리어를 론칭했다.
회사 관계자는 “욕실은 침대에서 하루의 시작을 준비하는 가장 소중한 공간이다”면서 “씻고 꾸미는 본질적인 기능에서 이제 한 단계 발전해 잠시 동안이라도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편안하고 기분좋은 공간으로 조성돼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면서 사랑하는 부모님에게, 식구들에게 욕실 인테리어를 선물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림통상은 양식기 사업을 시작으로 수전금구, 비데, 위생도기, 샤워부스 등 우수한 디자인의 토털 욕실제품을 생산하며 욕실 이노베이션을 선도해 온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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