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선(김규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가수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젯밤 '저수지 게임' 단관. 풀이는 마감 때문에.. (단관 후 작업실로 위로 방문. 풀이가 육회초밥 쏨) 심야상영에 거의 만석이었음에도 곧 극장에서 자취를 감출 듯. 서둘러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저수지 게임'을 단체 관람한 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방송인 김제동, 노홍철, 류승완 감독, 류승완 감독의 부인이자 영화사 외유내강 강혜정 대표, 주진우 기자, 김민선(김규리), 이승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만화가 강풀은 마감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설명되어 있다.
한편 영화 '저수지 게임'은 10년 넘게 이명박 전 대통령의 비자금을 추적한 주진우 기자의 최근 5년의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지난 7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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