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 이승우가 형 이승준과 함께 국민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최근 스페인 현지 매체가 "이승우가 바르셀로나를 임대 형식을 빌어 떠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해 많은 축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프로계약을 앞둔 이승우가 소속팀과 계약한 뒤 다른 팀으로 임대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별다른 오피셜이 나오고 있지 않은 가운데 이승우가 형 이승준과 함께 많은 국내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도 그럴 것이 앞서 이승준은 이승우의 팀 잔류 문제와 관련해 축구 해설위원을 비롯해 여론의 의견에 대해 무시하거나 위협하는 듯한 행보를 보였기 때문이다.
특히 이승우의 형 이승준은 한 해설위원의 진심어린 의견에 "조언을 해줄거면 만나서 해주지 그랬냐. 전부터 알았지만 남자답지 못하다"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많은 이들로부터 비난 여론이 형성되자 이승준의 지인으로 알려진 A씨는 "어디서 까부냐. 여기로 전화해라"라며 번호를 남기는 한편 "섬으로 팔아 넘기기 전에 전화해라"라고 덧붙여 논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두 형제는 별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의 실망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형 이승준으로 인해 이승우에 대한 국내 여론이 악화됐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그의 오피셜에 대한 대중적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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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익명성에가려져서 아무것도모르는채 공격한 개저씨및 무개념들이 잘못된거지 저건
이승우가 축구선수지 연예인이 아니다 설령 유명인일지라도 자기한테 부정적인댓글을 다는사람한테
호의적으로만 말을할필요는없다 그렇게만하는사람들보고 요즘말로 호구라고 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