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총경 서민)에서는 7. 27(목) 15:00, 경기북부경찰청 인권진단팀 등 경찰관과 외부 인권위원, 경찰서 각 기능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권진단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인권진단은 경찰서 민원실, 형사, 수사 진술녹화실, 의경 숙직시설 등 대민 접촉 부서에서의 인권침해 요소를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함께 논의해보는 등 보다 나은 인권의식 함양 및 소통 문화정착을 위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파출소를 방문하여 현장 경찰관들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해 현장에서 법을 집행하면서 국민의 인권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주취자나 피의자로부터 당하는 경찰관의 인권침해에 대한 대책마련 요구도 제기됐다.
연천경찰서장(총경 서민)은 “주민들이 편안하게 경찰관서를 방문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진정한 국민의 인권수호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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