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배우 함소원이 출연해 그간의 소문들에 언급한다.
3일 공개된 tvN '택시' 예고편에서 함소원은 등장하자마자 핑크색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변하지 않은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택시에 탄 함소원은 "저 나름대로 잘 나갔었잖아요"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함소원이 "얼굴이 이쁘니까 몸매가 좋으니까 어쩜 섹시하고 예쁠 수 있냐"라고 말해 이날 방송분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함소원은 "중국에 딱 가니까 매니저가 한 9명 10명이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풍문으로 들었소' 소문에 대해 함소원은 "숨겨둔 아들이 있다? 난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 숨겨둔 아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H양 비디오'와 '대부호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하자 함소원은 "젊었을 때부터 소문이 한두 개였어요?"라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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