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비즈니스 및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GTM기획(대표 이형석)이 사업군 확대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출원했던 디자인 출원이 특허청 등록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의 기틀을 다지게 됐다.
GTM기획 측에 따르면 기존의 담배 필터부분에 그립감을 높인 새로운 개념의 담배필터를 개발해 실용신안, 디자인 등에 대해 작년 7월 등록을 신청했는데, 그 중 디자인이 최근 등록됐음을 전했다.
이 업체는 이 외에도 현재 건물, 토지 등 부동산 분야를 포함해 기존의 IT기반 웹과 앱 비즈니스를 발판 삼아 여러 분야로 사업확장을 이어가고 있는데, 차기 사업으로는 기존의 캔들과 차별화된 새로운 개념의 캔들 사업을 구체화 하고 있는 중이다.
사업을 이끌고 있는 GTM기획 이형석 대표 및 배현진 본부장은 둘 다 청년사업가로써 “젊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원동력으로, 저돌적이면서도 치밀한 판단을 통해 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다”며 “금번 특허청 디자인 등록은 시작에 불과하고 향후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결과물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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