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카페 '여성시대' 상업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현재 접속 불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중심으로 다음 카페 여성시대 운영자가 카페를 15억 원에 팔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 운영진에 따르면 공용 아이디 비번이 바뀌고 계정이 활동 중단됐다.
최근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한 화장품 사업가가 모 여성 카페를 구입했다는 내용이 돌았지만 사실 확인은 어려운 상태다.
다음 카페 여성시대 상업화 논란을 접한 한 누리꾼은 "대형 카페 상업화 시키려는 기업들은 다 망해야 한다. 자기들 입맛에 맞게 조종하려고 좋은 후기는 남겨두고 비판하는 후기는 삭제하고. 저건 홍보가 아니고 마음대로 조종하려는 역겨운 행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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