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이 가족들을 위한 일일 셰프로 변신했다.
8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고지용과 아들 고승재 군의 엄마없는 48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고지용은 고지용은 아내와 아들을 위해 햄버거 스테이크를 직접 요리했다.
이에 아내 허양임 씨는 "내가 신랑이 해주는 요리도 먹어보고 웬일이니. 고생했네 승재 아빠"라고 감동했다.
이어 아내가 "진짜 맛있는데 엄청 피곤해 보인다"라고 걱정하자 고지용은 기다렸다는 듯 "살 빠진 것 같아"라며 투정을 보였다.
또한 아내가 "그간 승재를 많이 친해졌냐"라고 묻자 고지용은 "엄마 없으니까 껌딱지야"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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