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칼럼]휴식과 치유 위해 단식원 찾는 사람들
[건강 칼럼]휴식과 치유 위해 단식원 찾는 사람들
  • 박재홍 기자
  • 승인 2016.09.08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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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한방단식원 박대철 원장 ⓒ뉴스타운

단식이란 일정 기간 동안 특정 목적을 위해 음식과 음료의 섭취를 자발적으로 제한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과거에는 종교적 혹은 정치적인 이유로 단식을 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현대에는 휴식과 치유 그리고 체중 감량을 위해 단식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음식물과 공기, 물은 인간 생명의 원천이다. 이중 물과 공기는 한시도 끊을 수 없지만 음식물은 일정 기간 끊어도 즉시 생명에 지장을 주지는 않는다. 오히려 외부 에너지 대사가 끊어지면 내부 에너지 작용이 일어나서 모자라는 곳은 채우고 넘치는 곳은 내리는 등 인체 스스로의 정화작용이 진행된다. 단식은 주로 위장안에 오래된 숙변을 제거하는 것이지만 동시에 전신 조직 내에 최적한 여러 가지 독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회복하는 적극적인 수단이다.

자연 속에서 자연과 함께 호흡하면서 한방과 자연요법으로 내장기 건강과 냉증을 다스리다 보면 체중감량은 물론 잃어버린 건강도 회복할 수 있게 되는 원리다.

보통 단식원을 찾는 사람들은 지루하게 반복되는 일상을 살면서 심신이 지쳐있거나 병든 상태다. 자연과 더불어 상존하는 단식원을 찾아 호흡법과 운동법을 겸하면서 단식 프로그램을 따르다 보면 우선 정신이 맑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자연의 맑은 공기와 신체의 기혈이 선순환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굶기만 하거나 무염식, 탈수식 감량은 내장기 밸런스가 깨져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 어느 분야든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지만, 단식은 더욱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임하지 않으면 효과는 고사하고 여러 가지 위험에 노출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체지별단식에 따라 자신의 신체 조건에 가장 적합한 단식법을 시행해야 효과는 올리고 부작용은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음식의 섭취를 중단할 뿐 신체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니시건강법의 풍욕, 산림욕, 명상, 호흡법, 목현수, 발현수, 모관운동, 붕어운동, 해독찜질 등 심신의 밸런스를 잡아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전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깨진 건강상태를 회복하는 것이 어디 쉽겠는가. 단식원의 하루 일과도 쉴 틈 없이 바삐 돌아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현대의학을 보완하면서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방법이 단식이다. 전신의 조직 내 여러 가지 독소를 제거하여 심신에 안정을 공급하는 적극적인 수단인 것이다.

[박대철 젠한방단식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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