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박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와 버금가는 누진세 논란
스크롤 이동 상태바
'썰전', 박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와 버금가는 누진세 논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썰전' 누진세 언급

▲ 누진세 논란 (사진: JTBC '썰전') ⓒ뉴스타운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오는 18일 올여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전기 요금 누진세와 광복절 경축사 논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전원책은 김구라에게 "(녹화 날인) 오늘이 광복절이라 진심으로 충고하는데, 오늘부터 예명을 좀 바꿔라"며 "'구라'가 일본말로 '거짓말'이란 뜻이니, '김가언'이라고 하든지"라고 광복절에 맞게 개명을 제안했다.

유시민은 "(구라는) 워낙 많이 쓰이는 단어"라며 "이젠 한국어로 귀화한 말로 취급해주자 난 구라가 좋다"라고 개명을 반대했다.

이에 김구라는 "제가 그런 이야기를 예전부터 들어와서 빠져나갈 구멍을 마련해놨다"라며 "제가 뜻을 좋게 정해서 '입 구'에 '아름다울 라'를 쓴다"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될 누진세에 대해 지난 6월 전기 및 가스 민영화 논란의 진실에 대해 토론을 하던 중 유시민은 "가정용은 누진세라도 있는데 산업용은 너무 싸다"며 "대기업을 키우는 건 좋은데 왜 가정에서 전기 쓰는 사람이 그 기업을 키워야 하나?"라며 비판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