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배우 김태리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를 만나 단숨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칸 영화제도 다녀왔다.
김태리는 정말 첫술에 배불렀고, 그 정도가 아니라 거의 폭식을 한 셈이다.
한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너무 폭식했다. 주변 반응에 좌지우지되지 않고 채찍질하고 침착하려 노력한다"고 전하며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듯 보였다.
193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아가씨와 백작, 그리고 하녀와 후견인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속고 속이는 작품인 '아가씨'에서 그녀는 하녀 숙희 역을 맡아 제 옷 입은 듯 연기해냈다.
김태리는 "처음에는 이런 큰 영화로 모험을 해야 할까 싶었다. 내가 진짜 욕심을 부리는 건지, 순수하게 도전해보고 싶은 건지 결정하는 게 중요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출연 결심 후 현장에서 외로움으로 힘들었다는 김태리는 "처음 경험한 영화 현장이 연극과 달랐다. 연극은 다 같이 땀 흘려 노력하는데 영화는 자기 일이 정확해서 내 연기만 잘하면 되니까 그게 외로웠다"고 전했다.
또한 김태리는 "천천히 성장하고 싶다. 기대해달라"는 말을 남기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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