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및 그래픽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매력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한 패션 전문 브랜드 구김스컴퍼니(대표 김진성)가 음악활동을 중심으로 한 각종 연예활동으로 대세 반열에 오르고 있는 ‘국민 남친’ 에릭남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3년 가요계에 데뷔한 에릭남은 지난 3월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INTERVIEW’로 활발히 활동하며 귀염성 있는 외모와 예의 바른 모습 등으로 단숨에 호감도를 높여왔다.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 해외 스타들과의 인터뷰로 독보적인 인터뷰어가 된 그는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 ‘매력TV’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이어오고 있고 최근 새로 편성된 ‘아버지와 나’에서도 고정 출연자로 나선다.
구김스컴퍼니는 ‘2015 웹디자인 어워드 의류브랜드’ 최우수상 수상 및 세계 12개국의 소비자들에게 판매되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알려졌다. 금번 에릭남의 구김스컴퍼니 의류화보는 10일 이후부터 구김스컴퍼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구김스컴퍼니 측은 에릭남과의 전속모델 계약을 통해 자사의 라인업 된 제품들과 2016년 신상품들을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방침이다. 지금까지 윤승아, 박재범, 박형식, 에일리 등 소위 ‘대세’ 스타들과 전속모델 계약을 통해 의류, 가방, 액세서리 등의 가치를 전달해 왔으며, 현재 무서운 걸그룹 신인으로 평가 받는 마마무 역시 2016년 봄까지 모델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구김스 컴퍼니 마케팅 관계자는 “에릭남의 솔직, 발랄하면서도 단정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오리지널 시리즈, 플라이 시리즈, 텔레포트 시리즈 등 자사의 여러 브랜드 라인업들과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며, 에릭남도 구김스컴퍼니의 다양한 의상들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매력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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