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의 멋, 현대적인 감각으로 다시 태어난 생활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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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의 멋, 현대적인 감각으로 다시 태어난 생활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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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서우한복 ⓒ뉴스타운

결혼식이나 중요 행사에만 입는 옷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한복은 이제 경복궁, 덕수궁 등 유명 관광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복을 입고 고궁을 입장할 시 무료입장이 가능한데다가 최근 고궁을 찾아 데이트를 하거나 특별한 사진을 남기기 위해 한복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처럼 '한복 나들이'로 인해 한복에 대한 관심은 젊은 층 사이에서 점차 높아지고 있지만 일상에서 자주 입지 않는 만큼 한복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에 따라 최근 우리 고유 전통의 멋과 선을 살리면서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새로운 멋스러움을 표현할 수 있는 생활한복으로 눈을 돌리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생활한복의 인기에 대해 서우한복 장서우 대표는 "전통한복 뿐 아니라 10-30대 젊은층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현대적 디자인의 원피스형 한복과 함께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을 위한 원피스, 저고리 구성의 한복 등 생활한복이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밝혔다.

생활한복이 인기를 끌면서 새로운 패턴을 연구개발하는 것이 한복전문가들의 즐거운 고민이 되고 있는데, 한류 문화가 전세계로 퍼져나가면서 한복도 또 하나의 한류 상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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