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검증' 이완구, 성완종과 200차례 통화? 강용석 "이 정도면 애인 사이"
스크롤 이동 상태바
'현장검증' 이완구, 성완종과 200차례 통화? 강용석 "이 정도면 애인 사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검증' 이완구 강용석 발언 눈길

▲ '현장검증' 이완구 강용석 (사진: JTBC '썰전' 방송 캡처) ⓒ뉴스타운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성완종 리스트'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을 앞두고 현장검증을 신청한 가운데, 변호사 강용석의 발언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성완종 리스트 파문, 제2라운드'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이날 패널들이 주목한 것은 이완구가 성완종과 200여 차례 전화통화를 했던 것이다.

김구라는 성완종 이완구가 1년간 총 217회 통화를 한 것에 대해 "이거 정말 엄청 한 거다. 강변과 나도 안지 2년이나 됐지만 따로 통화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저는 어머니한테도 4,5일에 한 번 전화를 하는데 우리 엄마한테 한 거 보다 더 많이 했다. 이게 만약 남녀 간의 통화라면…"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를 들던 강용석은 곧바로 "애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완구는 지난 15일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이상주)에 현장검증 신청서를 낸 것으로 알려진다.

이완구가 현장검증을 신청한 장소는 여의도 국회, 부여 선거사무소 등 총 6군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