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를 통합적으로 적립, 사용이 가능토록한 통합 포인트 솔루션 앱‘어바웃킹’이 대리점 모집을 시작한지 5개월만에 500번째 대리점 계약이 체결됐다.
어바웃킹을 개발, 관리하는 ㈜리림은22일 500번째 가맹 대리점이 개설됐음을 알리고 추가 대리점 모집에 속도를 가한다고 밝혔다.
어바웃킹은 전국의 모든 상가 정보를 검색하고, 업종에 무관하게 프랜차이즈건 비프랜차이즈건 모든 상가에서 NFC카드로고객들에게 통합 포인트를 적립해 주거나 포인트 상품 결제까지 할 수 있도록 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이다.
식당, 배달점, 학원, 병원, 카페 등 가맹 대리점으로 등록된 곳들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자체 포인트적립 시스템 구비 없이 NFC카드(킹카드)하나로 이 서비스로 고객에게 포인트를 적립해 줄 수 있어 소비자와 사업자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특성상 가맹 대리점이 많으면 많을수록 고객이 체감하는 혜택이 늘어나는 만큼 ㈜리림 측은 가맹점 추가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며,추후 B2B제휴로 시중에 있는 다양한 포인트도 사용할수 있도록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리림 관계자는 “예상보다 이른 기간 내에 500호점 계약이 되어 그에 맞는 제공 서비스 질을 높이려고 노력 중이다”며“이를 위해 TV광고 제작이 막바지에 있으며 대리점들을 모집,관리하는 전국 20개 지부도 운용되고 있어 곧 더욱 늘어난 가맹점 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어바웃킹은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추후 iOS 앱스토어에서도 다운로드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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