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어깨가 불편하고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3일 류현진과 LA다저스 구단은 이번 어깨 불편감이 정상적인 재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어깨가 아픈 것은 아니고 조금 뻐근하고 불편할 뿐이라고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류현진의 어깨가 불편하다는 소식에 이어 류현진이 과거 팔을 다쳐 아버지가 루머에 휩싸인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에서 류현진은 "아버지가 주먹을 쓰는 사람이라는 루머가 있는데 이건 나 때문에 생긴 루머다"라고 입을 열었다.
류현진은 "고등 학교 때 팔을 다쳤다. 팔꿈치 인대가 끊어졌는데 처음 간 병원에서 오진이 있었다. 이에 아버지가 화가 많이 나셔서 처음 간 병원에 쳐들어가서 난동을 부렸다. 사무실 안 모든 물건들의 위치를 다 바꿔놓았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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