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한국 일본' 경기에 출전한 축구선수 정설빈의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만들었다.
정설빈은 몬티리올에서 조별리그 첫 경기를 준비 중이던 지난해 6월 자신의 SNS에 치차리토와 찍은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설빈과 치차리토의 사진이 담겨 있었다.
특히 정설빈 치차리토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또한 이날 동료 선수 임선주 역시 자신의 SNS에 "#레알마드리드 #치차리토 #잘생겼다 #최고"라는 해시태그를 달면서 "우연히 몬트리올 시내에서 만난 치차리토 닮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리얼!"이라는 글을 남겨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국 여자축구 선수들은 2일 일본 오사카의 긴초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을 치른다. 이날 정설빈은 공격수로 최전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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