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승우 결승골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이승우가 첼시의 영입을 거절한 사실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2월 영국의 한 일간지는 이승우가 첼시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바르셀로나의 신동이자 영재인 이승우는 출전 기회가 부족하다"며 "첼시는 2014 아시아축구연맹 U-16 선수권대회 득점왕인 이승우에게 17세 이하 선수에 대한 영국 역대 최고급여를 제안했으나 이승우가 이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승우와 소속팀 바르셀로나의 계약은 2019년 6월 30일까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우 결승골 소식에 축구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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