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류현진 '84마일' 기록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류현진과 배우 윤현민의 인연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윤현민은 지난 2014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당시 윤현민은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활동했다"며 "류현진 선수가 2년 후배로 들어왔었는데 선배들이 하나같이 류현진 선수를 보고 큰일 낼 친구라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윤현민은 "투수였던 선배들은 위압감이 없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현진은 불펜 피칭에서 구속 84마일을 기록했다. 류현진 84마일 기록 소식에 야구팬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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