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시즌 4호골을 기록한 가운데 구자철의 선명한 식스팩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4월 분데스리가 박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기에 져서 흥민이한테 할말없게 만든 레버쿠젠 강팀 인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주호, 구자철, 손흥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 구자철은 상의를 탈의한 채 굴욕 없는 식스팩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구자철은 22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열린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 하노버 96 경기에서 전반 14분 결승골을 터뜨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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