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팰리스와 토트넘의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토트넘 손흥민의 경기 중 습관 언급이 눈길을 끈다.
손흥민은 지난 2013년 9월 방송된 SBS '풋볼 매거진 골!'에 출연해 경기 중 자신의 버릇에 대해 언급했다.
토트넘 손흥민은 당시 박문성 해설위원이 "경기 중 주먹과 보자기를 쥐고 뛰더라"는 질문에 "사진 보면 다 그렇던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손흥민은 "맨날 이기는 손만 이겨서 지루할 것 같다"며 경기 중 자신만의 승부에 대해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토트넘 손흥민은 22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5-16 FA컵 16강 크리스탈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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