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포르투 석현준이 도르트문트전에서 0-2 완패한 화제인 가운데 석현준이 팔에 문신을 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던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석현준은 지난 1월 한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의 팔 전체에 덮여 있는 문신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당시 석현준은 "유럽 선수들의 텃세가 너무 심했다"고 회상하며 "두 팔에 문신을 새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석현준은 "타지에서 유럽 선수들의 텃세 속에서 강해지자는 마음을 먹고 문신을 새겼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일(한국 시간) 현지 매체는 "석현준이 독일에서 열린 2015-16 UEFA 32강 도르트문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0-2로 완패했다"라며 도르트문트 0-2 완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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