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나와 야구 선수 이용규가 '택시'에 출연해 화제다.
이 가운데 '택시' 유하나와 이용규가 결혼한지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유하나와 이용규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유하나는 "2011년 12월 17일에 결혼식을 올렸는데 계획했던 1주년 기념 여행이 '강심장' 녹화 때문에 미뤄지게 됐다"라며 "그 대신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신동엽이 이유를 묻자 이용규는 "1년 동안 살면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용규는 "결혼 후 바로 전지훈련을 떠났고 시즌 중간에 시간이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스포츠 스타는 미녀를 좋아해' 특집으로 유하나와 이용규를 초대해 이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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