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맹활햑했던 솔샤르를 언급한 가운데 솔샤르의 감독 시절 성적이 눈길을 끈다.
현 노르웨이 몰데 FK 감독으로 재임 중인 솔샤르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잉글랜드 챔피언십 카디프 시티의 감독이었다.
그러나 솔샤르는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실패한 데 이어 챔피언십 7라운드까지 2승 2무 3패를 거두며 17위라는 초라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에 카디프 시티는 같은 해 9월 솔샤르를 해임했다.
한편 안정환은 3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생방송에서 솔샤르를 자신의 롤모델로 꼽아 화제를 모았다.
이날 안정환은 솔샤르의 포지션 문제로 '축구 문외한'이라는 지적을 받아 큰 웃음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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