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정부 서비스우수기업 2회 연속 인증 받아
스크롤 이동 상태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정부 서비스우수기업 2회 연속 인증 받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명관 회장 '고객이 기업 경쟁력이다' 경영방침아래 고객만족 서비스 인정받아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정문 조형물 ⓒ뉴스타운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은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한국 서비스 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은 서비스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부주관의 공신력 있는 서비스 품질 인증 제도로 현장평가, 고객평가, 암행평가 등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선정해 3년마다 재인증을 부여한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2012년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으로 첫 인증을 받은데 이어 올해로 2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현명관 회장의 '고객만족이 기업 최고의 경쟁력'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실시간 민원처리 시스템 운영 및 서비스 사각지대 0%를 위한 옴부즈맨(고객 모니터요원) 제도 시행, CS 외부전문가 현장코칭 및 고객접점 근무자에 대한 명품미소 교육 실시 등 더 나은 양질의 고객서비스 등 고객 만족을 위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인정받아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경마공원을 넘어 새로운 개념의 테마파크로 진화하고 있다. 지난해 경마공원이 렛츠런파크로 이름을 바꾸고, 말을 테마로 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변신하면서 한 해 100만 명 이상 찾아 지역사회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모토는 가족공원(가족놀이터)이다. '도박장'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기 위해 엔터테인먼트 요소로 눈을 돌렸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는 경마체험관·세계마문화체험장·마사(경주마들이 있는 공간) 투어 등 말을 테마로 한 시설은 물론 테마정원·분수대·사계절 썰매장·공연장 등도 자리 잡았다. 여름에는 물놀이 시설인 워터파크를 운영하고 겨울에는 눈썰매장을 연다.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승마장과 복합놀이터 등이 인기가 높다. 2005년 개장 당시 연 50만 명 수준이었던 입장객은 2011년 100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지난해에도 102만2000명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다녀갔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속적인 고객만족경영을 통해 많은 성과를 이뤘다. 2012년 국가기술표준원이 주관하는 '한국 서비스 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부산상공회의소에서 한해 1억 원 이상 교육기부를 한 부산지역 기업에 수여하는 '교육 메세나 탑'(2012년~2014년)을 공기업 최초로 3년 연속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세계 최고수준의 말테마파크 조성을 인정받아 '제6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2012년 수상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고중환 본부장은 "고객이 존재하지 않으면 기업이 존재할 수 없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도 고객만족향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고객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말테마파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