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 7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스맥, 7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 송유민 기자
  • 승인 2015.12.0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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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이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스맥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동안 수출액 7천만달러를 기록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 52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이는 지난 49회 무역의 날, 5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수상이다.

스맥의 해외 수출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었던 데는 앞선 기술력을 바탕이 된 제품의 높은 경쟁력이 가장 주효했다. 또한 해외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마케팅을 펼치고, 주촌 김해 공장의 생산규모를 확대한 것 역시 해외 수출 물량 확대에 큰 역할을 했다. 현재 착공중인 대구공장이 완성되면 추가적인 생산능력을 확보할 수 있어 앞으로 해외에서 스맥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스맥은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국시장에서도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중국 제조업 경기가 불황이지만 장비 제조업 등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불황이 회복세로 전환되는 시점을 대비해 전시장을 마련하고 딜러체계를 다변화 하는 등 적극적으로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스맥은 이에 그치지 않고 현재 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국가를 지역적 거점으로 삼아 인근 국가로 판로를 지속 확장해 수출증대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원종범 대표는 “스맥의 생산 환경이 크게 개선된 점이 해외 마케팅 시 바이어들에게 큰 매력으로 어필되었다”며 “지금까지 선진국가인 미주지역과 유럽을 주력지역으로 마케팅을 펼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는 중국을 비롯한 중남미와 동남아 지역의 개발 도상국으로도 영역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역의 날 기념 행사는 1973년 한일합섬공업이 국내 기업으론 처음으로 1억불 수출을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이다. 올해로 52회 째를 맞이한 이번 무역의 날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 무역 유공자, 정부 및 유관 기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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