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제일약품, 3분기 누적매출 4,422억원 영업이익 82억원...지속적인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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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제일약품, 3분기 누적매출 4,422억원 영업이익 82억원...지속적인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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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석제 제일약품 대표이사 ⓒ뉴스타운

부존자원이 부족하나 기술집약형, 연구개발형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성장형 산업인 제약산업은 정밀화학 기술과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 우수한 인적자원이 풍부한 우리나라에 적합한 산업이며, 산업 경기 측면에서도 수요탄력성은 낮고 경제 흐름의 영향을 덜 받는 안정적인 산업적 특성을 가졌다.  

전문의약품 시장은 인구고령화 및 의약분업의 영향으로 인하여 일반의약품 시장에 비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경제수준 향상에 따른 의료 서비스 기대치 상승, 이에 부응하는 의약품 연구개발 활성화 등은 국내 제약산업의 계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에는 인구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어 제약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제일약품은 재무상태표상의 자산총계 현금성자산과 매출채권의 증가 등으로 4,337억원이 되었다. 한편 부채는 1,943억원이고 자본총계는 2,394억원이다. 

손익계산서에 있어서는 당분기 매출액은 4,422억원을 실현하였다. 영업이익은 82억원, 법인세차감전순이익과 당분기순이익은 114억원과 64억원을 실현했다

▲ 제일약품 주요매출현황 (단위 : 천원 %) ⓒ뉴스타운

2014년에 당뇨치료제 '보글스’, 협십증치료제 '니코란’ 본태성고혈압제 '제이포지' , 야뇨증치료제  '오베아오디포스산’그리고 알레르기성코염치료제  '레스피비엔액’등을 출시하였고,  2015년에도 10여개의 제네릭 제품을 출시하여 총 850억원의 제네릭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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